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문단 편집) ==== 월드와 게임 구조 ==== 발매 전에는 플레이 타임이 원작의 미드가르 파트처럼 10시간 미만[* [[IGN]]의 분석에 따르면 미드가르 파트는 겨우 원작의 15% 정도 분량밖에 되지 않는다. [[https://www.ign.com/articles/no-final-fantasy-7-remake-is-not-the-full-game-so-wheres-the-rest-of-it|#]]]이 되는 건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지만 메인만 달려도 평균 20시간, 서브까지 다 하면 30 ~ 40시간 정도의 평범한 RPG 게임 수준의 볼륨으로 게임이 출시되어 분할 발매에 대한 비판론을 어느 정도 잠재웠다. 그러나 플레이 시간이 늘어난 건 좋은데 원작의 미드가르 파트를 실속없이 억지로 늘린 거 아니냐는 지적을 받고 있다. 원작에 비해 게임의 템포가 매우 늘어진다는 것. 특히나 영양가 없는 서브 퀘스트에 대한 지적이 많고[* NPC 개개인의 개성이나 대사로 나름의 개선 의지가 보이지만, 서브 퀘스트의 질과 숫자, 세계관과의 어울림에 있어 [[AAA 게임]]인 것 치고는 다른 게임에 비해 부족하다는 평], 미드가르 분량에 집중한다고 한 것치곤 그 미드가르와 NPC들을 이용해 게임이 돌아가는 구조가 낡았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다.[* 실제로 게임의 구성이 일직선 진행의 구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비슷하다. [[파이널 판타지 XIII]] 수준의 극단적인 일직선 진행까지는 아니지만 게임의 구조가 [[파이널 판타지 X]]과 비슷하다.] 다시 말해 서브 퀘스트의 퀄리티가 메인 퀘스트에 비해 단순하고, 스토리와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 특히나 몇몇 던전 진행은 흥미로운 퍼즐이라기 보단 그저 쓸대없는 플레이타임 늘이기 수준이라는 비판이 있다. 일단 전체적으로 동선 낭비가 많은데다 퍼즐의 난이도가 낮아 생각할 거리는 별로 없는 반면, 퍼즐을 푸는 기믹과 관련된 모션들이 하나같이 너무 느릿느릿해서 게임의 템포를 많이 잡아먹는다. 또 다른 지적으로 상호작용이 불가능한 NPC들은 주위의 인물들과 대화를 한다거나 하면서 꽤 자연스러운 행동들을 취하고 있는것에 반해 서브 퀘스트 의뢰를 주는 NPC들은 어서 말을 걸어주세요 라고 준비하고 있는 것 처럼 부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대화 가능한 NPC들에게 △버튼의 상호작용 표시와 머리위에 퀘스트 마크가 나타나는데 굳이 부자연스럽게 마네킹같은 행동을 취하게 만들 필요가 있었는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